사망 신고 전후, 해야 할 일들 정리

안녕하세요. 파스또입니다. 사람이 가장 억장이 무너지는 때는 언제일까요. 아마도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을 때일 것입니다. 가족을 잃은 슬픔은 그것이 천천히 오든, 갑작스럽게 오든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지만, 우리는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에 사회의 절차를 따라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망신고에 필요한 서류 준비, 그리고 신고 후의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사망신고와 필요한 서류

사망신고에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망 신고서

- 신고자의 신분증

- 가족관계 증명서

- 사망 진단서

* 사망 진단서를 대신할 서류로 사망사실 증명 서면, 군인 전사확인서, 기타 대법원 예규로 정한 서면 등이 있습니다.

 

사망신고는 구청이나 읍면사무소에 구비된 사망신고서를 작성해 서류와 함께 제출하시면 됩니다. 사망신고서엔 사망자의 주민번호, 사망일시, 장소 등을 기재합니다. 그리고 사망신고는 사망 사실을 인지한날부터 1 개원 내에 하셔야 하며 기간을 넘기게 되면 5만 원의 과태료가 있습니다.

 

아래는 관련 법률이니 한번 확인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사망신고는 동거하느느 친족, 동거자, 사망 장소 관리자, 동장 및 이장도 가능합니다. 화장하는 경우 사전 사망신고를 먼저 해야 합니다.

수해, 화재나 그 밖의 재난으로 인해 사망한 경우 이를 조사한 관공서에서 사망지의 시. 읍. 면 장에게 통보합니다. 외국에서 사망한 경우 등록기준지 기준의 장 또는 재외국인 가족관계 등록사무소의 가족관계 등록관에게 통보합니다.

 

| 사망 신고 후 해야 할 일

사망 신고 후 해야할 일은 기본적으로 7가지가 있습니다.

1. 상속재산 확인

2. 상속 절차

3. 국민연금 청구

4. 예금 및 보험 지급 청구

5. 재산 상속세 납부

6. 사업자인 경우 사업자 등록 정정 신고

7. 각종 카드 및 휴대폰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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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망신고 전후로 해야할 일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가슴 아픈 일이지만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이상 지켜야 하는 절차이니 슬픈 와중이지만 이글로 너무 헤매지 않고 절차상 일을 마무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