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전광역시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알아보기

출처 : 미리캔버스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의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가정에 대한 지원도 하나씩 생겨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대전광역시에서 실행하고 있는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전광역시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사업

본 사업은 반려동물 의료비로 부담을 느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사업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면 우울감 해소나 삶의 질 측면에서 위로가 되는 사람들이 많아 장점이 많지만, 아무래도 키우는데 드는 돈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이는 벌이가 크지 않은 사회적 약자분들에겐 더 큰 부담으로 다가오게 되는데요. 이에 대전시는 대전광역시 주소지의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사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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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

대전광역시 자체 복지이기 때문에 대전에 주소지를 둔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에게만 해당됩니다.

 

지원내용

동물등록이 완료된 개, 고양이에 대해 의료비가 지원됩니다. 이에 해당되는 의료항목은 중성화 수술, 예방접종, 건강검진, 질병검사, 치료등 다양합니다. 1명당 25만 원 사용 시 20만 원이 지원되는데요, 25만 원 미만으로 사용을 하면 80%를 지원해준다 합니다. 

 

접수처

접수처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접수일정

접수일정은 2022년 3월 14일(월) 부터 동년 4월 1일(금)까지 3주간으로 접수기간이 끝나기 전에 빨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단, 사업신청을 한 사람이 적어 예상 신청인원보다 적을 경우, 접수기간 이후에도 접수가 가능합니다.

 

사업 진행과정

사업 진행은 지원신청자가 신청 및 접수를 하면 대상자를 선정해 동물병원에서 진료 후 지원금을 신청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대상자는 제출서류를 심사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하며, 선정이 되면 개별 통보를 해준다 합니다. 

 

대상자로 확정 이후엔 동물병원에 방문해 우선 본인부담으로 진료 실시 후 영수증을 첨부해 자치구에 지원금을 청구하면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주의사항

- 대전광역시 주소지의 사회적 약자일 것

- 지원 대상자 소유의 동물등록이 완료된 동물일 것

 

추가 문의 사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자치구 동물보호(농. 축산) 담당부서에 문의하시면 더욱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담당부서

유성구 지역산업과장 이재백(611-2310)

유성구 지역산업과 농축산유통팀장 전용희(611-2333)

유성구 지역산업과 농축산유통팀 담당자 김유리(611-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