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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정보/정부정책

18일부터 사적모임 완화, 수도권 최대 8명, 비수도권 최대 10명까지 가능

by A++ 2021.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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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정부에서 사적 모임에 대한 제한 인원을 완화하겠다는 조정안을 발표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발언에서 발표한 내용인데요. 상세한 내용을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수도권 최대 8명, 비수도권 최대 10명까지 

오는 18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수도권 지역은 이제 백신 접종 완료자를 4명 포함하여 최대 8명까지 모임이 가능해집니다. 이는 저녁 6시 이후로도 바뀌지 않고 유지됩니다. 3단계를 유지하는 수도권 제외 지역은 백신 접종 완료자 2명을 추가로 허용해 최대 10명까지 모이는 것도 가능하게 됩니다.

  • 수도권 최대 8명, 비수도권 최대 10명 모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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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수능, 독서실 및 스터디 카페는 자정까지 허용

또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니만큼 공부에 관련된 시설인 독서실과 스터디 카페 등의 시설은 기존 10시에서 자정까지로 운영시간을 늘리도록했습니다.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운영자분들은 잘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출처 : 픽사베이

실외 스포츠 경기 수용인원 30% 입장 가능

야구나 축구 등 실외에서 진행되는 스포츠 경기의 경우 경기장에서 수용 가능한 인원의 30%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곧 야구 포스트 시즌이죠, 가을야구는 경기장에서 관람 가능할 듯합니다.

 

거리두기 단계는 그대로

일부 조치들을 완화하는 방식을 취했지만 거리두기 단계는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로 그대로 유지됩니다. 위드 코로나로의 준비를 하되 경각심은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보입니다. 

  • 거리두기 단계는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유지

출처 : 픽사베이

10월은 일상 회복의 발걸음을 내딛는 마지막 고비 될 것

아직 코로나 확진자 수가 1000명에서 2000명 사이를 왔다 갔다 하지만 10월은 일상 회복의 발걸음을 내딛는 마지막 고비가 될 것이라는 말을 남겼는데요, 정부에선 방역의 끝을 생각하고 있는 듯합니다. 조만간 위드 코로나를 시행할 날이 머지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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